한국 근현대미술 강좌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5회차로 진행 중인 '소장품 연구'에 이은 것이다. 강좌에서는 미술사학자 및 큐레이터가 개방수장고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의 근현대 미술사와 동시대 주요 소장작가의 작가론 등을 강의한다.
'개방수장고에서 만나는 미술사2' 강좌는 △한국 근대미술과 소장품(이중섭과 그의 시대 화가들) △한국 근대 유화의 흐름 △한국 근대조각의 흐름 △한국 근대 공예 △근대 한국화 6대가 등의 주제로 오후 2~4시 청주관 2층 교육공간 1에서 진행된다.
미술에 관심있는 청주와 인근 지역 주민, 성인 관람객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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