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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울산시설공단, 3월부터 경력단절여성 직업전문교육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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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울산시설공단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행사.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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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설공단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오는 3월부터 2019년도 경력단절여성 대상 직업전문교육훈련(여성새로일하기센터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사업은 여성가족부와 울산시의 지원으로 시행되는 국비 직업교육이다.

이번 사업에는 Δ호텔객실관리사 과정 Δ법률사무원 과정 Δ여성반자동용접사 과정 Δ유아영어놀이지도사 과정 Δ3D캐드&3D프린터 사무원 과정 Δ전산회계사무원 과정 Δ멀티(캐드&OA)사무원 과정 등이 편성됐다.

센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중 과정 별 약 20명을 모집해 실무 전문교육을 하고, 관련 분야에 취업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통합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은 1차 전화 문의 후 센터에 내방해 신청하면 된다.

박순환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지역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전문직업교육 훈련을 제공해 양질의 여성인력의 사회 환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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