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사진 기록실 본격 운영…옛 사진 등 공개

울산 남구 사진 기록실에 공개된 1968년 장생포항만 모습.(울산 남구 제공) ©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는 '사진(영상) 기록실'을 구축해 오는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남구는 이 시스템을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도록 공개해 남구의 사진 기록물에 대한 주민들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남구는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남구 모습과 주민들에 잘 알려지지 않은 남구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 등을 이번 시스템을 통해 제공하면서 남구 관광지의 홍보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영상)기록실 이용방법은 사진기록실 홈페이지 또는 남구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하면 된다.

사진(영상)기록실의 모든 사진과 영상물은 비상업적이고 개인적인 용도에 한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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