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이성인 의정부부시장 제설작업 동참

이성인 의정부부시장 제설작업 동참.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강근주 기자] 갑작스런 폭설 제거에 의정부시민과 공무원은 한마음이 됐다.

이성인 의정부시 부시장은 15일 공무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과 함께 갑작스런 폭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정부역사 주변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이성인 의정부부시장 제설작업 동참. 사진제공=의정부시

이날 의정부시에는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의정부시 공무원 1400여명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버스정류장 및 전철역, 경전철 역사 주변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에 나섰다.

특히 각 동 주민센터는 시민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제설작업이 미진한 부분을 찾아 추가로 제설작업을 벌이는 대민봉사에 나섰다.

이성인 의정부부시장 제설작업 동참. 사진제공=의정부시

이성인 부시장은 16일 “이른 아침부터 시민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에 참여해준 시민과 공무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의정부 주인은 시민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의 자발적 봉사활동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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