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메조미디어와 업무협약 체결

[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메조미디어가 미혼남녀의 결혼장려 및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메조미디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결혼정보서비스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연과 메조미디어는 그 동안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소와 소속 직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논의를 가졌으며,그 결과 협약 단계에 이르렀다.

이번 협약으로 가연은 메조미디어 소속 임직원에게 가연의 품격 있는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메조미디어는 미혼 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메조미디어 소속 직원은 가연 결혼정보서비스와 가연웨딩을 통한 웨딩 패키지 추가 혜택 등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가연 김영주 대표이사는 "메조미디어와 협약을 체결해 기쁘다. 앞으로 메조미디어 소속임직원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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