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미동맹 후원 감사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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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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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과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지낸 정승조 회장은 "북한의 변화가 순조롭게 우리가 기대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질 수만은 없다고 판단된다"며 "북한이 완전히 핵을 포기하기 전에도 한·미 동맹만 확실하면 북한 핵을 억제하고 우리 안보를 지켜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정 회장은 "향후 남북 간에 화해 협력이 이루어지고 통일이 된다 해도 동북아 안보 환경을 고려하면 한·미 동맹은 우리에게 큰 이익"이라고 했다.
한미연합사령관 출신의 월터 샤프 주한미군전우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은 언제나 중요하다"며 "저와 주한미군전우회는 한·미 양국 지도자에게 이를 알림으로써 한·미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양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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