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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나혼자산다' 이시언 악플, '라디오스타'서 얼마나 충격 받았길래…기안84 "다음날 전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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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나혼자산다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나혼자산다' 이시언이 악플로 인해 힘들었던 심경을 멤버들에게 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의 부재가 그려지며 이를 궁금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저번 방송 이후로 악플을 많이 받으셨던데 그래서 속세를 떠났냐. 왜 안보이시냐"고 전현무에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제가 봤을 때는 템플스테이를 떠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알아봤는데 좋은 일이 있더라. 드디어 영화의 주연자리에 캐스팅됐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한 달이면 악플이 조금 사라지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 또한 "욕먹은 다음 날 전화가 왔더라. 힘들다고"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언은 데뷔 10년 만에 영화 '아내를 죽였다'로 첫 주연을 맡았으며 최근 비와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후 태도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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