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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무역협상단 만난 시진핑 "중대 진전 있었다…워싱턴서 협상 계속" |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의 관리들은 이번주 베이징에서 진행한 무역협상에서 진전을 이룬 데 이어 내주 워싱턴에서 만나 협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발표문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미국 정부는 (중국과의 무역협상) 추가 협의를 기대하고, 추가적인 진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그는 "(미국과 중국) 양측은 일부 중국산 수입 상품에 대해 미국이 관세를 증액하기로 한 오는 3월 1일 이전에 모든 현안에 대해 계속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ing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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