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윤리위는 오늘 오전 7시 반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모여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징계 여부와 수위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당 윤리위는 최대한 오늘 안에 결론을 낸다는 방침으로,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윤리위에서 결정이 나면 바로 회의를 열어 최종 의결할 예정입니다.
앞서 당 윤리위는 어제 비공개 회의를 열고 관련 사안을 논의했지만, 위원 사이의 이견이 커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추가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진태 의원은 어제 오후 늦게 기자회견을 열고, 등록된 후보자의 신분을 보장하는 한국당 당규를 들며 윤리위 제소 자체가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이 드리는 무료 신년 운세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