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오는 7월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앞두고 시청 지하1층에 노선개편 추진상황실을 개소했다. (포항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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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포항시는 12일 올 7월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앞두고 시청 지하1층에 노선개편 추진상황실을 개소했다.
시내버스 노선개편 추진상황실은 대중교통과장을 실장으로 운영팀, 노선홍보팀, 인프라정비팀 모두 11명과 운수사 및 용역설계사 관계자와 함께 시내버스 노선개편 시행시까지 운영된다.
아울러 노선개편 초기 시민들의 혼란을 줄리기 위해 노선개편 추진상황실내 노선안내 콜센터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j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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