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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충주농협 2018지도사업 종합평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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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증대 다양한 실적 인정

충청일보

충주농협이 NH농협 중앙회 ‘2018년 지도사업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도시형 3위를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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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충북 충주농협이 NH농협 중앙회 '2018년 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도시형 3위를 차지했다.

8일 충주농협에 따르면 전날 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충북 지역농협 중 유일하게 3위상을 수상했다.

충주농협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영농 지도인력 전담 배치, 농촌 인력 중개 및 영농도우미 지원, 영농 기술교육,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등 분야에서 실적을 인정받았다.

중앙회는 농가 지도 사업모델 확산을 위해 해마다 지역농협을 항목별로 평가해 우수 추진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최한교 조합장은 "조합원의 관심과 성원으로 얻은 결과"라며 "조합원의 입장에서 모든 사업을 수행해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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