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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talk talk 생활경제] 원산지 속인 수산물 1위는 ‘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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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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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허위표시로 가장 많이 적발된 품목은 활장어(뱀장어 포함)인 것으로 드러났다. 다음으로 마른 꽁치, 활미꾸라지, 냉동·냉장 갈치, 활가리비 순이었다. 10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이들 품목은 소비량이 많은 데다 수입품과 국내산 구별이 어렵고 가격차가 크기 때문에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 원산지 허위표시·미표시·표시방법 위반 등으로 적발된 업소는 점검대상 1만2013곳 가운데 6.8%인 818곳이다. 2016년과 비교해 2년 사이 3.8% 포인트나 높아졌다.
이서우 기자 buzacat@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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