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회사들의 운용자산 중 가계대출 비중은 지난해 3분기 기준 12.3%로 전년 동기(12.4%) 대비 0.1%포인트 줄어들었다. 반면 중소기업대출(5.3%→5.6%), 대기업대출(3.2%→3.8%)은 각각 0.3%포인트, 0.6%포인트 확대됐다.
조영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기업대출 중 신용대출 비율이 높은 보험사들은 거래 기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더욱 철저하게 실행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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