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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디아더스’, ‘식스센스’ 잇는 반전 영화…2017년 재개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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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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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아더스’가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송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 아더스’는 빛을 볼 수 없는 희귀병에 걸린 두 아이를 지키며 어둠 속을 살아가는 여인과 새로운 하인 3명이 찾아오며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담았다.

‘디 아더스’는 니콜 키드먼의 연기가 빛을 발한 작품이다. 이 영화를 통해 니콜 키드먼은 각종 지상식에서 많은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색다른 반전을 선사한 ‘디 아더스’ 역시 영화제에서 수많은 상을 휩쓸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나 영화는 희대의 반전 영화로 손꼽히는 ‘식스센스’의 뒤를 잇는 역대급 반전과 섬세한 연출, 니콜 키드먼의 연기가 합쳐져 명품 영화라는 찬사를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디 아더스’는 2002년 1월 개봉작임에도 2017년 9월 재개봉해 관객들과 만났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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