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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한미 방위비분담협상 가서명…규모 1조38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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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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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구 국방부 국제정책과장과 티모시 베츠 미국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한국이 분담해야 할 주한미군 주둔비용을 정하는 방위비분담금협정 가서명을 마친 뒤 교환하고 있다. 올해 적용되는 한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규모는 지난해보다 약 8.2% 오른 1조389억원으로 정해졌다. 유효기간은 1년이다.(외교부 제공) 2019.2.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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