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웡 국무부 부차관보 등…북미 협상 결과 청취
천해성 통일부 차관. 2018.9.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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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북한과 미국의 평양 실무협상에 참가한 미국 대표단 일행을 접견했다고 10일 통일부가 밝혔다.
천 차관은 전날인 9일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알렉스 웡 국무부 부차관보를 비롯한 대표단 일원을 만났다.
웡 부차관보는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함께 지난 6일부터 2박 3일간 평양을 방문한 뒤 서울로 돌아왔다.
천 차관은 웡 부차관보로부터 북미 실무협상 관련 결과를 전달받고 한미 간 '긴밀한 협조'를 해나간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고 통일부 관계자는 전했다.
seojiba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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