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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부산참여연대, '지역화폐와 부산경제' 경제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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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시민이 행복한 사람 중심의 경제 토론회 홍보 포스터(부산참여연대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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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참여연대는 12일 오후2시부터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시민이 행복한 사람 중심의 경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화폐와 부산경제'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부산시의회 민생경제특위와 (사)시민정책공방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부산참여연대 관계자는 "최근 들어 여러 지자체가 지역상품권 형태의 지역화폐의 도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발행의 형태가 지폐는 물론, 카드, 모바일 등 다양하게 제안되고 있다"며 "지역화폐와 부산경제 토론회를 통해 지역경제의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황영순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이 '지역화폐, 고찰과 전략' 주제로, 신규철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정책위원장이 '지역경제 살리고 살림살이 살리는 지역사랑상품권'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또 곽동혁 부산시의회 민생경제특별위원장을 좌장으로, 관련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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