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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 청원구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구)는 지난 8일 맘스터치 청주 율량점으로부터 사랑이 가득 담긴 맘스터치 햄버거·콜라 10세트를 후원받아 결식우려가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맘스터치 청주 율량점(대표 이경옥)은 지난 2016년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구)와 내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몽우) 간 업무협약을 맺은 후 매월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햄버거 세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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