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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부산 영도구, 'FRP 선박건조 실무자 양성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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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청장년층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인 'FRP 선박건조 실무자 양성과정'에 참가할 훈련생 10명을 확정하고, 지난 7일 남구 용당동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 인력개발센터에서 개강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국제뉴스

'FRP선박건조 실무자 양성과정' 개강식 모습/제공=영도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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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P선박건조 실무자 양성과정' 개강식 모습/제공=영도구청

'FRP 선박건조 실무자 양성과정' 훈련생은 다수의 영도구 지원자 중에서 ㈜강남의 서류전형 및 개별면접을 거쳐 최종 10명이 선발됐으며, 이달 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한 달간의 실무집중훈련을 받게 된다.

'FRP 선박건조 실무자 양성과정' 운영은 영도구의 위탁을 받은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에서 맡아 진행하며, 부산지역 선박업계에서 이름난 중견기업인 ㈜강남과 채용약정된 프로그램으로 교육 수료자는 전원 ㈜강남에 취업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좋은 일자리 기회를 얻은 만큼, 한 명도 빠짐없이 훈련과정을 수료해서 취업에 모두 성공하기를 바란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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