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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마트 부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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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H&B스토어 부츠가 글로벌 화장·잡화 브랜드 ‘빈티지 코스메틱’을 단독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츠는 빈티지 코스메틱 주요 상품으로 ‘블렌딩 스폰지 4종 세트’, ‘파우더 브러시’ 등 21개 품목을 출시하며 5000원부터 2만4000원에 판매한다. 또 오는 25일까지 빈티지 코스메틱 전 제품을 20% 할인하는 론칭 기념 행사를 펼친다.
빈티지 코스메틱은 잔잔한 꽃무늬에 파스텔 색을 사용한 제품 패키지가 50년대 빈티지 느낌을 주는 소품으로, 영국에서는 두터운 마니아 층을 보유한 브랜드다.
부츠는 메이크업 스펀지, 헤어브러시 등 화장 잡화 매출이 35% 이상 증가하는 등 화장 잡화 시장 규모가 성장하면서 새로운 화장 잡화 전문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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