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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이광호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과 함께 미국을 방문하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문 의장과 여야 5당 지도부는 5박 8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 등 의회 주요인사들을 만나 북한 비핵화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2019.2.10/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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