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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난 7일 자치분권 네트워크 활동 활성화를 위한 ‘광명시 자치분권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명시 자치분권네트워크’는 지난해 자치분권대학 자치분권 기본과정 수료생 중 시정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 모여 자율적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자치분권 정책관련 의제 발굴·제안, 자치분권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자치분권 정책관련 시정활동 및 행사 참여 등 자치분권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광명시 자치분권네트워크’ 구성과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운영방안과 활동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또 구성원들스스로 역량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매월 1회 정기모임을 개최하는 등 자치분권 확립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가기로 다짐했다.
박승원 시장은 “자치분권은 민주주의의 핵심으로, 시민이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여 내 손으로 정책을 만드는 것이 자치분권의 핵심”이라며 “광명시 자치분권네트워크가 자치분권 균형발전을 위해 집단지성을 발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명)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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