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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코카콜라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맛의 콜라를 출시했다. 오렌지 바닐라 맛이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코카콜라가 '오렌지 바닐라' 맛의 일반 콜라와 설탕을 뺀 제로 콜라를 오는 25일 부터 미국 전역에서 판매 시작 한다고 밝혔다.
오렌지 바닐라 콜라는 이미 지난 여름부터 캐나다에서 제한적으로 출시돼 소비자 반응 테스트를 거쳤으며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고 전했다.
코카콜라가 새로운 맛의 콜라를 출시한 것은 2007년 바닐라 맛 콜라를 출신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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