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선거관리위원회가 2월 말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 입후보자 공개 토론회 개최를 알렸다.
10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이번 공개 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의 자질과 제시한 공약들을 냉정하게 비교하고 평가해서 올바른 선택을 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개토론회는 지역 두 차례, 서울 수도권 한 차례 등 총 세 차례가 개최된다.
공개 토론회 주요 내용은 중앙회장 후보자 소개와 각 후보자별 소견 발표, 토론 진행자(좌장)가 진행하는 중소기업중앙회 및 중소기업 현안에 대한 질의 응답, 후보자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지역 공개토론회는 중소기업중앙회 출입 기자단 초청으로 진행돼 중소기업 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지역 공개토론회는 이달 1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과 15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리며, 서울 수도권 공개토론회는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이투데이/이지민 기자(aaaa346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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