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치타운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모습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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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김치타운은 3월부터 7월까지 20주에 걸쳐 한식종사자 및 예비창업자, 김치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11기 김치소믈리에 과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최고의 명품 김치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광주세계김치축제 수상자, 식품명인 등 김치 전문가의 강의와 실습을 통해 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28종에 달하는 다양한 김치 비법을 전수 받을 수 있다.
수강 희망자는 3월5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재료·교재비를 포함해 6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김치타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숙 광주김치아카데미 원장은 "김치소믈리에 과정은 북한김치, 전라반지 등 특색 있는 김치를 배우고, 김치 제조·교육 분야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라며 "매년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서 교육생이 찾아와 조기 마감되는 등 인기가 높은 만큼 관심있는 이들의 빠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e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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