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 매장 |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이마트가 운영하는 헬스 앤 뷰티스토어 부츠(BOOTS)가 영국 유명 화장·잡화 브랜드인 '빈티지 코스메틱'을 국내에 도입해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빈티지 코스메틱은 화장·미용 도구, 손톱 정리 용품 등을 취급하는 뷰티 액세서리 브랜드이다.
2011년 영국에서 시작해 호주, 미국, 홍콩, 캐나다, 마카오 등 세계 11개국에 진출했다.
부츠가 이번에 선보이는 빈티지 코스메틱 대표 상품은 블렌딩 스펀지 4종 세트와 파우더 브러시, 핑크 플로랄 샤워캡, 손톱 정리 도구 키트 등 총 21개 품목이다. 가격은 5천∼2만4천원이다.
백수정 부츠 담당 상무는 "'빈티지 코스메틱'은 1950년대 빈티지 느낌을 주는 소품으로 인기를 끌며 영국 내에서 마니아층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부츠는 빈티지 코스메틱 도입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전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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