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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우리동네 관심단지]송파 잠실 엘스 전용 84㎡ 전셋값 '8억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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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파구 잠실 일대 아파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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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엘스'는 옛 잠실주공1단지를 재건축해 2008년 입주했다. 5678가구의 대단지다. 비슷한 시기 함께 입주한 '리센츠'와 '트리지움' 가운데서는 입지가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2호선 잠실새내역이 단지 바로 앞이다. 2·9호선 환승역인 종합운동장역도 가깝다. 올림픽대로 진출입이 쉽고 한강공원과 잠실종합운동장이 바로 앞이다.

잠실운동장 리모델링 사업과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대차그룹 신사옥(GBC) 건설 등 주변 굵직한 호재의 영향권에 든다. 잠실역과 삼성역이 인근이어서 주변 문화시설과 쇼핑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최근 잠실 엘스 아파트 전용면적 84㎡(2층)가 14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9월 찍은 최고가 18억4000만원(25층) 대비 3억5500만원이 빠진 수준이다.

2월 현재 호가는 전용 59㎡ 12억8000만~13억원, 84㎡는 15억~16억원 선에 형성됐다. 전세가격은 전용 59㎡ 6억2000만원, 84㎡ 7억5000만~8억원, 119㎡는 11억원 선이다.
강영관 기자 kwan@ajunews.com

강영관 kw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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