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이날 긴급뉴스를 통해 “백악관이 곧 북미정상회담의 시기 등 구체적인 일정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CBS 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은 국정연설이나 그 직전에 알게 될 것이며 이미 확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2차 북미정상회담은 이달 말 베트남의 다낭에서 열릴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