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반려견 용품 브랜드 '더마독' 모델 발탁

▲ 프리미엄 반려견 용품 브랜드 더마독은 지난달 30일 본사에서 가수 토니안과 그의 반려견 애드월드를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토니안은 지난해 12월 23일 애드월드와 함께 브랜드 광고 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반려동물 사회개선 및 펫티켓과 같은 반려동물 캠페인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토니안은 "어린 시절 미국에 살 때부터 지금까지 반려견과 생활했다. 가족인 만큼 제품을 고를 때 건강을 먼저 생각하며 까다롭게 고른다"며 "더마독 제품은 사용할수록 반려동물을 진심으로 대하고 정성을 다해 만든다는 느낌을 받았다. 많은 반려견 가족에게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마독 관계자는 "지난해 HOT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토니안은 연예계 대표 '개아범'으로, 동물 관련 방송 프로그램 MC까지 할 만큼 동물을 사랑하는 연예인"이라며 "단순히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것에서 나아가 동물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토니안의 진심이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맞아떨어져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마독은 미국 비영리 환경시민단체 EWG의 '그린등급' 성분으로 구성된 그린인텐스 샴푸, 이지클린폼 등 샴푸를 비롯한 발 세정제, 귀 세정제 '이어클리너', 눈 세정제 '티어클리너' 등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사료를 출시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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