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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위안부 문제' 끝나지 않은 전쟁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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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욱일기 달고서는 오지 말라 전해주시오'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터 앞에서 열린 '제1355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김복동 할머니가 욱일기를 달고서 제주해군기지 관함식에 참가하려는 일본을 비판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2019.10.3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28일 별세했다.

정의기억연대는 이날 "김복동 할머니가 이날 오후 10시 41분 별세했다"면서 "발인은 2월 1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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