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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설 선물] LG생활건강, 스킨부터 아이크림까지…피부케어 아이템 모두 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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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환생고 보윤 스페셜 2종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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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설을 맞아 다양한 종류의 '종합 설선물세트'를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부터 생활용품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모두 구입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LG생활건강의 럭셔리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37°'는 안티에이징 제품을 담은 '로시크숨마 5종세트'를 출시한다.

설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에디션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박물관 문화재단과의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려시대 은재 금도금 표주박 병 속의 연꽃패턴을 숨37°의 발효 꽃으로 재해석했다. 또 '로시크숨마'만의 황금빛 세공 패턴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다.

'로시크숨마 5종 스페셜 에디션'은 동서양의 발효 비방을 조화롭게 어울러 피부 본연의 활력을 더해주는 게 특징이다. 스킨소프너, 에멀션, 세럼, 크림 및 아이크림까지 모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워터타입의 필수 안티에이징 에센스 '엘릭서 에센스 시크리타'를 포함해 품격과 가치를 높였다. 이 세트의 가격은 59만원대다.

LG생활건강의 '이자녹스'는 재조합 태반 핵심성분이 함유돼 건강한 피부 에너지를 되찾아주는 최고급 라인 '테르비나LX 3종 기획세트'를 출시한다. 이번 세트에는 테르비나LX 라인의 스킨, 에멀션, 크림 정품 외에도 테르비나 더 골든 라인의 크림과 세럼도 포함돼 특별함을 더한다. 또 앰풀도 추가로 내장돼 있어 프리미엄 토털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이자녹스의 안티에이징의 정수가 그대로 녹아 있는 최고급 세트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다. 가격은 20만원대다.

LG생활건강의 전통 한방 브랜드 수려한은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천삼 선유 3종 스페셜 골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천삼 선유 3종 스페셜 골드 에디션' 은 수려한의 프리미엄 라인 제품들을 담았으며 기존 패키지와 달리 고급스러운 골드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특별하다. 이번 에디션은 피부결을 정돈시켜주는 에센셜 젤 타입의 선유 수액과 영양감이 풍부한 선유 유액,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 주는 선유 크림뿐 아니라 24K 황금이 함유된 '황금 앰플'까지 내장돼 있다. 가격은 15만원대다.

LG생활건강 자연주의 한방 화장품 브랜드 '예화담'은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아 리뉴얼된 환생고 라인의 '환생고 보윤 2종세트'를 선보인다. 이 세트는 영지, 상황버섯, 산양삼 등 피부를 위한 12가지 한방 원료에 보윤단을 더해 안티에이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가격은 7만원대다.

남성을 위한 화장품 선물도 잊을 수 없다. LG생활건강의 남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 '보닌'이 설날을 맞이해 선보이는 마제스타 2종 특별 기획 세트는 피부 탄력 강화, 피부 활력 부여, 피부 보호 3단계 시스템을 통해 남성의 피부고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고기능성 화장품이다. 주름, 칙칙한 안색, 건조한 피부결로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해 LG생활건강의 독자 주름 기능성 성분과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아스타잔틴 등을 함유한 제품이다.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주름 및 피부 밝기를 개선해 피부 겉과 속을 탄력 있게 가꿔준다. 고급스러운 우디 계열의 천연 샌들우드 오일이 가미돼 중후한 남성의 이미지를 함께 표현해준다. 가격은 11만원대다.

향기를 중시하는 소비자라면 'LG 14호' 선물세트를 추천한다. 엘라스틴 퍼퓸 '러브미' 샴푸·컨디셔너와 온더바디 스프링 블라썸 바디워시로 구성돼 보다 오래 지속되는 향기를 선사한다. 다양한 고객층에게 선물로 줄 수 있도록 1만4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LG 53호'는 지난해 LG생활건강의 히트상품인 '히말라야 핑크솔트' 제품들로 구성한 복합선물세트이다.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담은 치약을 비롯해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귀족소금으로 불리는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활용한 제품군으로, 성분에 민감하면서도 트렌드를 중시하는 여성에게 잘 어울리는 선물세트이다. 가격은 5만3900원이다.

[김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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