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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백선기 칠곡군수, 세계신지식인협회 ‘지방자치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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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아시아투데이

백선기 칠곡군수(왼쪽 네번째)가 지난 14일 세계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지방자치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칠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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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아시아투데이 최인호 기자 = 백선기 경북 칠곡군수가 지난 14일 (사)세계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한 ‘세계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지방자치대상’을 수상했다.

16일 칠곡군에 따르면 세계 신지식인 인증식은 기업경영, 특허, 벤처, 농업, 지방자치 등 16개 분야에서 부가가치와 경쟁력을 창출한 공로가 있는 인물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백 군수는 일하는 방식 개선과 군정혁신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방자치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자치단체장으로 유일하게 수상했다.

백 군수는 “새로운 지식과 가치를 함께 연대하는 신지식인 대열에 합류하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이라며 “지식 대통합시대를 맞아 다양한 지식정보의 교류와 공유를 통해 지역발전을 더욱 앞당기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세계신지식인협회는 ‘지식’을 건강한 연대의 틀로 모아 세계로 확장하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일조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신지식인들의 연합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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