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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포천시 전철 7호선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촉구 1만명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포천시 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결의대회는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예타 면제를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9.1.16/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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