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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한파'가 찾아온 출근길 |
기상청은 이날 경기도 지역 낮 기온은 영하 1도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17일 새벽 예상 기온은 영하 2도 정도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 16일에 비해 기온이 많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산발적인 눈발이 날릴 것으로 예보했다. 바람이 잦아들며 미세먼지 농도는 다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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