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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김동표 하회세계탈박물관장, 박물관 활성화 공로로 '대통령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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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동표 하회세계탈박물관장(왼쪽 첫번째)이 지난 14일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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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 안동시의 하회세계탈박물관 김동표 관장이 지난 14일 한국 박물관 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16일 하회세계탈박물관에 따르면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박물관 활성화를 통해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가 대통령표창 1명과 국무총리 표창 2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5명이 정부 표창을 수상했다.

김동표 관장은 한국 최초의 탈 전문박물관을 사비로 설립해 23년째 운영 해 오고 있으며 2011년도에는 한국박물관협회로부터 전국 박물관인 들의 뜻이 모인 ‘자랑스러운 박물관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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