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의 한 컨테이너에 불이 나 독거노인이 사망했다.
경남 양산의 2층짜리 컨테이너에서 16일 오전 6시20분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이곳에서 혼자 거주하던 A씨(78)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파악에 나섰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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