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나왔던 병원들과 다른 병원
![]() |
대구에서 홍역 환자가 다수 발생한 병원 외 또다른 병원에서도 확진 환자가 나왔다.
1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추가 확진 환자는 대구 동구의 한 소아과에서 근무하는 24살 여성 간호조무사이다. 해당 조무사는 13일 발열과 발진이 있어 병원을 찾았다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간호조무사가 근무하는 병원은 지금까지 확진자가 나왔던 파티마병원 등 두 곳과 다른 곳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대구경북지역 홍역 확진자는 영아 6명과 의료진 6명, 일반인 2명 등 모두 14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14명 가운데 예방접종을 마치지 않은 영아 6명을 제외하면, 모두 20~30대 청년층이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
쿠키뉴스 유수인 suin92710@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