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늦은 밤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경찰청,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위험지역 427곳을 선정해 CCTV와 방범등, 비상벨 등 안전시설을 새롭게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경찰청은 범죄 관련 자료를 분석하여 안전시설이 필요한 장소를 선정했으며 지방자치단체는 올해 안으로 시설 개선을 추진하게 됩니다.
개선이 필요한 위험지역은 모두 427곳으로, 이곳에 CCTV나 가로등, 보안등, 비상벨 등 천4백여 개의 안전시설이 설치됩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이 드리는 무료 신년 운세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