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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여가부, ‘가정의 달 기념 유공’ 포상 후보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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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까지 후보 추천

이데일리

표=여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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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여성가족부가 그동안 가족가치 확산 및 가족의 복지 증진에 헌신한 개인 및 단체(기관) 등 숨은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2019년 가정의 달 기념 유공’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가정의 달 기념 유공 포상은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수여하는 포상으로 국민 누구나 2월 12일까지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추천서를 제출할 수 있다.

추천 대상은 가족분야 정책현장과 지역사회 또는 가정에서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고 가족문화 개선을 위해 최소 2년 이상 헌신해 온 일반 개인, 단체 등이다.

추천된 사람은 공개검증, 공적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포상 대상자로 최종 확정되고, 2019년 5월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포상 규모는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16점)과 여성가족부 장관표창(70점) 등 총 86점이다.

가정의 달 기념 유공 후보자로는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거나 제도 및 인식개선에 기여한 분, 스스로 가족의 가치를 실현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분 등 우리사회 가족의 긍정적 변화에 기여한 국민 누구나 추천이 가능하다.

이정심 가족정책관은 “사회 곳곳에서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분들의 감동적인 사연이 발굴돼 다양한 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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