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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 소속 경찰이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 여성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인천경찰청 소속 37살 A 경위를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 경위는 오늘(12일) 새벽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상가건물 여자 화장실로 들어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여성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과 목격자 등의 신고를 받고 만취 상태인 A 경위를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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