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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포천시, 119억 투입해 2200여 개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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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포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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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배성윤 기자 =경기 포천시는 시민이 행복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총사업비 119억 3600만원을 투입해 2227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노인일자리부분은 거리환경개선지킴이 등 21개 사업에 1414개, 공공부분에서는 128개 사업에 635개, 청년일자리는 5개 사업에 4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체나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구인구직상담 '생생출동! 일자리 차량' 운영으로 맞춤형 일자리 상담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기진 일자리경제과장은 "포천시 실업률 감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며 "구인구직이 필요한 시민은 언제든지 일자리센터(031-538-2277)를 방문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일자리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1월 1일 조직개편을 통해 지역경제과를 일자리경제과로 개편했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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