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은 지난 12일 국내에 사는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에게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직원은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 시설인 인천 남동사할린센터와 안산 고향마을 등 30여 곳에 이불과 치약 등 겨울나기에 필요한 물품을 건넸습니다.
일제 강점기 사할린으로 간 동포는 지난 1992년부터 우리나라에 귀국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사할린 동포 2천8백여 명이 영구 귀국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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