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는 11월 주택착공 건수가 125만 6천 건으로 전달보다 3.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22만 천 건을 웃도는 실적입니다.
아파트를 비롯한 다가구 주택착공이 크게 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미국 부동산시장의 둔화 양상이 뚜렷해지는 흐름에 비춰보면 '반짝 개선'이 아니냐는 해석이 가능한 지표입니다.
▶[제보하기] 모든 순간이 뉴스가 됩니다
▶[끝까지 판다] 뿌리 깊은 사학 비리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