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18일) 오전 서울 문정동에 있는 BBQ 본사에 수사관 10여 명을 보내 회계와 인사 관련 자료 30여 점을 확보했습니다.
윤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8년 동안 미국 현지법인 자금 20억 원을 아들의 유학비와 생활비로 빼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아들을 현지법인의 상근직 등기이사로 등록한 뒤,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경찰은 압수물을 분석해 회사 계좌에서 돈이 흘러간 정황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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