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영주 돈사서 불…돼지 435마리 폐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영주=뉴시스】박준 기자 = 경북 영주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경북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6분께 영주 장수면 반구리의 한 돈사에 불이 나 33분만에 꺼졌다.

불은 돈사 8개 동 중 1개 동(395㎡)을 태워 1억5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돼지 435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une@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