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북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6분께 영주 장수면 반구리의 한 돈사에 불이 나 33분만에 꺼졌다.
불은 돈사 8개 동 중 1개 동(395㎡)을 태워 1억5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돼지 435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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