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박원순 "죽음의 외주화 앞에 청춘들 방치되지 않아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용균씨 빈소 방문 후 페이스북에 소회 남겨

뉴시스

【서울=뉴시스】박원순 서울시장. (사진=뉴시스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8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도중 숨진 김용균씨 사건과 관련해 "죽음의 외주화앞에 청춘들이 방치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김용균씨 의 빈소에 다녀왔다"며 "정말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 참담한 죽음앞에 무슨 말을 해야할지 차마 입조차 떨어지지 않았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mkbae@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