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농장 화재(PG) |
(영주=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18일 오후 5시 16분께 경북 영주시 장수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돈사 8개 동 가운데 1개 동이 소실되고 돼지 435마리가 타 죽는 등 1억5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와 소방관 35명을 현장에 투입해 30여분만인 오후 5시 49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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