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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제주항공 할인, 괌이 10만원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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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이 항공편 최대 98%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18일 오후 5시부터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 '찜 특가항공권' 예매를 진행한다. 항공권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내년 3월31일부터 10월26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찜 항공권은 무료로 맡기는 수하물 없이 기내 무료수화물(3면 합계 115㎝ 이내, 무게 10㎏ 이하 1개의 휴대품)만 들고가는 조건으로 판매하는 특가항공권이다.

수하물 위탁이 필요하면 '사전 수하물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제주항공 특가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일찍 마감 될 수도 있다.

국제선은 인천(김포출발 오사카 포함)에서 출발하는 일본 ▲도쿄(나리타)와 오사카, 나고야, 오키나와, 삿포로 등의 노선은 최저 5만3800원 ▲후쿠오카와 최근 소도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마쓰야마는 최저 5만400원부터 선보인다.

중국 ▲칭다오와 웨이하이 등 산둥성 주요 도시는 최저 4만6400원 부터 판매한다.

동남아시아 ▲방콕은 7만5600원 ▲마닐라와 세부, 하노이, 다낭 등은 7만1600원 ▲코타키나발루, 호찌민, 나트랑은 최저 7만3800원이다.

대양주 ▲괌과 사이판은 각각 9만1000원과 7만9400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의 최저 가격은 9만100원이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 ▲도쿄(나리타) 4만4800원 ▲오사카와 후쿠오카는 최저 4만1400원, 대양주 ▲괌과 사이판은 각각 8만3700원과 7만4200원이다.

동남아시아 노선 최저 가격은 ▲방콕 6만7400원 ▲세부와 다낭 6만1600원이다.

김미화 기자 kimmh@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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