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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위지윅스튜디오 등 3개사, 18일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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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상원 기자 = 한국거래소는 18일 ‘위지윅스튜디오’, ‘한국제8호기업인수목적’, ‘삼성머스트기업인수목적3호’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거래는 20일부터 개시된다.

2016년 4월에 설립된 위지윅스튜디오는 영화, 비디오물,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로 주요 사업은 영상 특수효과(VFX) 컨텐츠 제작이다. 작년 매출액 129억8900만원, 영업이익 24억7900만원, 당기 순이익 4억9900만원을 기록했다. 주요주주는 박인규(20.8%) 외 1명이 지분 34.6%를 보유하고 있다.

발행가액 1만1000원, 액면가 500원, 공모금액 242억원이며 상장 주선은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올해 10월에 설립된 한국제8호기업인수목적은 금융지원 서비스업체로 최대주주는 동훈인베스트먼트가 지분 11.7%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가액 2000원, 액면가 100원, 총 공모급액 60억원이며 상장 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올해 10월에 설립된 삼성머스트기업인수목적3호는 금융지원 서비스업체로 최대주주는 머스트홀딩스가 지분 17.4%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가액 2000원, 액면가 100원, 총 공모금액 75억원이며 상장 주관은 삼성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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