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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인천] 집단시설 거주 장애인 지원 5개년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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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집단생활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5개년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인천시는 이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탈 시설 전환지원센터를 짓고 인천복지재단 내에 탈 시설 전환지원팀도 설치하는 등 장애인 정착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에는 현재 19개 장애인 집단생활 시설에서 833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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